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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암 치료방법과 예방

by bodyart 2018. 11. 18.

우리나라 국민 10명중 3명 이상은 암에 걸리고, 1/4는 사망한다고 보고되었다. 즉 누구나 암에 걸릴 수있으며, 이제 대한 많은 공부와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많은 암 진단 방법들과 ,치료 방법을이 비약적으로 발전되고 있고 생존률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암 치료와 그와 동반되는 정신적인 고통까지 이겨 낼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암 환자의 우울, 불안, 불면 등은 그만큼 암의 치료를 어렵게 만들기도 하기 때문이다 


암은 어떻게 치료되는가?


암은 크게 세가지의 표준 치료법으로 치료되는데 크게 수술, 방사선, 그리고 화학요법으로 나뉘어 진다. 수술은 암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이며, 수술 후 에 암세포가 남아있을 가능성은 존재하고, 수술 전 / 후에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하게 된다. 두번째인 방사선치료는 돌연변이 세포인 암세포가 방사선에 더 민감하게 반응 한다는 토대로 만들어진 치료법이다.


방사선을 쬔 암세포는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자기파괴(self-destruction) 상태가 된다. 외부에서 방사선을 쪼이거나 방사선 물질을 암부위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렇게 방사선으로 치료가 되는암으로는 자궁경부암(cervix cnacer), 후두암(larynx), 초기 전립선암, 호킨슨병(hodgkin dease) 등이 있다. 이와 비슷한 양성자 빔(portion beam)도 방사선 치료와 같이 개발된 치료이다. 


세번째로 화학요법(chemotheraphy)는 몸에 퍼진 암세포를 추적해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화학요법 약물(chemotherapeutic drug)은 암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거나, dna합성을 방해해서 암세포를 죽인다. 정상세포에는 영향을 주지않고 암세포만 죽이게 되는게 가장 이상적인 치료의 모습이다. 주로 화학요법으로 치료하게 되는 암에는 알렌 림프종(allen's lymphoma)과 백혈병(leukemia)이 있다. 알렌림프종이나 백혈병은 9번염색체의 작은 부분이 없고, dna 대사과정이 정상세포와 다르며, 이 대사과정의 차이를 이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약제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화학요법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화학요법중에 사용하는 약물중에는 택솔(taxol)이 있다. 태형양 주목(pacific yew tree)의 수피에서 추출한 물질이며, 난소암(ovarian), 유방암, 뇌종양, 목종양(neck tumor)에 주로 효과적이다. 택솔은 암세포 분열시 세포 내의 미세관(microtube)에 개입하는데, 화학자들이 택소이드(taxoid)라는 물질을 합성하여서 최근에는 잭솔보다 부작용이 적고 더 효과적인 약물로 사용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조합 화학요법 (combination chemotheraphy)는 백혈명, 림프종, 고환암에 적용하는 치료이다. 어린이 백혈병의 75%를 완치하며, 호킨슨병, 림프종에 걸린 3명중 2명은 보통 사망하지만, 4가지 약제를 혼합 사용한 치료에서 3명은 몇 개월 내에 치료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화학요법은 수술 수 재발을 방치하기 위해서 주로 병행되어 왔는데, 때때로 암세포가 하나 또는 여러 약제에 내성을 갖는 다중 약제내성(multidrug resistance)을 보여서 개발되었다. 


암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몸의 다양한 장기별로 발생될수 있는 암들에 나타나는 증상들로 인해서 우리는 암을 미리 예방하고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위에서 발생하는 암은 주로 상복부의 불쾌감이나, 식욕부진, 또는 소화 불량이 계속 나타날때 의심해 볼 수 있다. 자궁에는 이상 분비물 또는 부정 출혈이 있을 때 그리고 간에는 우상복부에 둔한 통증이 일어나거나,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이 드러난다. 


폐에는 계속해서 마른기침이나 혈담이 나올때, 유방에는 무통의 종괴 또는 유두 출혈이 있을때, 그리고 대장이나 직장에는 점액이나 혈변이 나오고 배변 습관의 변화가 있을때, 혀나 피부 등은 난치성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맣게 되고 커지며 출혈이 생길 때, 비뇨기 쪽은 혈뇨나 배뇨시 불편이 있을때, 마지막 후두는 쉰 목소리가 계속 될때 등이다.


이러한 장기별 위험 신호가 보였을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암 예방 수칙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세계 암 학회에서 제시하는 암 예방수칙에는 첫째, 편식을 하지 말고 영양분을 골고루 균형있게 섭취하고, 녹황색 야채를 위주로 과일 및 곡물 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고, 우유를 자주 마시고, 된장 및 콩 식품을 자주 먹으며, 비타민 a,c,e 즉 항암비타민을 적당히 자주 섭취하며, 과식하지 않고 지방분을 적게 먹는 것, 불에 태우거나 훈제한 생선이나 고기는 피하며, 곰팡이가 생기거나 부패한 음식은 피하고, 술을 과음하지 않고 전통차를 많이 마시며 금연 그리고 적당한 운동, 그리고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건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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