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의 로맨틱한 여행지 '쿠바' 의 인기와 관심이 급상승 하고 있습니다.
쿠바 여행 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남자친구 속 아름다운 쿠바 말레콘비치
쿠바 출입국 비자 "여행자 카드 Tourist Card" 구매 방법
쿠바는 다른 국가들처럼 비자에 직인을 찍는 형태가 아닌 '여행자 카드'를 따로 구매해서 여행을 해야합니다.
여행자 카드는 한국 여행사에서 문의하여,1인 1장 5만원 이상의 가격에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는 경유지인 멕시코 시티, 칸쿤, 파나마 시티 공항에서 구매시 1인 USD 15 즉 18,000 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AC항공을이용해 캐나다를 경유하여 쿠바로 입국할 경우 항공권에 여행자 카드가 이미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에, 별도의 카드 구매 없이 기내에서 배급받아 사용하면 됩니다.
환전하는 방법은?
우리나라는 쿠바 법정 통화인 쿠바페소를 취급하지 않아 환전이 어렵고
미국달러는 미국과 쿠바사이가 좋지 않아 10% 커머션을 떼가, 캐나다 달러, 유로 혹은 멕시코 페소로 환전해 가는 것이 좋다.
이중 화폐 제도
외국인용 화페와 CUC 내국인용 MU 화페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구분해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즉, 한국돈을 캐나다 달러 혹은 유로로 1차 환전을 한 후 쿠바에 도착해서 쿠바 환전소에서 CUC(쎼우쎼)로 2차 환전을 하고 그 후 CUC 일부를 MU(모네디 나 쎄오날)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
치안 걱정
많은 사람들이 쿠바의 치안을 걱정하지만. 염려와는 달리 시내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어 있으며 전반적으로 치안상태가 양호하나, 단 아바나 구시가 쪽 여행을 할때는 소매치기등이 종종 출몰하여 귀중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 드라마 남자친구의 중심지 였던 아바나 해안도로 말레콘 지역 야간 여행시 조심해야 한다.